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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r 08, 2023

PG&E가 캠프 파이어를 시작한 송전선 타워를 철거하고 있습니다.

캘리포니아주 뷰트 카운티 - PG&E는 타워 철거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.

캘리포니아주 뷰트 카운티- PG&E는 거의 4년 전 치명적인 캠프 파이어를 일으킨 카리부-팔레르모 115kV 송전선의 타워를 제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.

캠프 파이어 이후 송전선 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.

PG&E는 팔레르모와 빅벤드 사이의 전력선을 1년여 전에 제거했다고 밝혔다.

지난 9월 PG&E는 카리부(Caribou)와 빅벤드(Big Bend) 사이의 전력선을 제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 이후 곧바로 타워 철거 작업이 시작돼 11월 완료될 예정이다.

70번 고속도로에서 헬리콥터 작업을 볼 수 있습니다.

PG&E는 Caribou-Palermo 115kV 송전선이 2018년 11월 8일 오전 6시 15분에 중계되고 전원이 차단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.

약 15분 후 PG&E 직원이 해당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신고했습니다. 며칠 후 PG&E는 서스펜션 절연체를 타운 암에 연결하는 분리된 서스펜션 절연체에 부착된 부러진 C-후크를 발견했습니다.

2019년 5월 CAL FIRE는 캠프 파이어의 원인이 PG&E 송전선 때문이라고 판단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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